경남도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우리 시 관내 업체인 (주)거승, ICEI 우방(주), (주)BOA, 서륭기계주식회사,

 (주)포셀 등 5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거승(대표이사 박민성)은 어곡동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전문생산 업체로 의료기기 부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유산동에 위치한 ICEI 우방 (주)(대표이사 이정수)는 섬유관련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Plant Flushin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주)BOA(대표이사 이기성)는 차량에어콘과 금형세척기 전문 생산업체로 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북정동에 소재한 서륭기계주식회사(대표이사 조형래)는 유공압 기계 생산 전문업체로 자동차용 유압잭 등을 생산한다. (주)포셀(대표이사 이혜리)은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어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수출유망 중소기업은 매년 상ㆍ하반기 2회로 나눠 지정하며 2015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 희망 업체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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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호] 2015년 07월 07일 (화)  김효정기자